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62)이 선정됐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연달아 열고 빈 후보자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모처에서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63), 빈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59)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빈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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