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국 집값이 지난해보다 1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로이즈은행 최고경영자(CEO) 찰리 넌은 1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영국의 주택 가격이 올해 8~10% 하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리 상승으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면 주택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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