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8일 미화 6억 달러(한화 75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올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달러채권을 발행하는 사례로, 흥국생명 사태 이전의 가산금리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과거부터 해외에서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태양광·풍력 등 해외 재생에너지 투자에 활용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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