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1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2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 추신수 선수가 '최초 야구선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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