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위생관념이 엉망인 고민남 여자친구에 경악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59회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코 푼 휴지로 고민남의 입을 닦아주고, 먹다 남아 잇자국이 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념을 알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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