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떡치기서 넘치는 힘 과시 "남들이 김용건강쇠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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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김용건, 떡치기서 넘치는 힘 과시 "남들이 김용건강쇠라고 불러"

배우 김용건이 넘치는 힘을 과시했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그리고 전원 하우스를 찾은 금동이 임호, 금동 부인 남영 역의 조하나, 영남 역의 남성진, 빨래터 부녀회장 섭이네 역의 김정, 숙이네 역의 김명희, 그리고 귀농한 엘리트 농업인 남수 역의 양동재, 그리고 일용이 박은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과 폭소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계인과 이숙에 이어, '회장님네 사람들' 비공식 러브라인인 조하나와 양동재는 쌀가루가 다 쪄진 후에 전통 떡메치기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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