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6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이하 대장동 사건)'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또 한번 소환을 통보했다.
민주당의 한 친명(親이재명)계 의원은 "이미 1차 소환조사에서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으면서 할 말 안 할 말 다 했을 것"이라며 "이번 검찰의 2차 소환 통보는 또 한번 제1야당 대표를 대중 앞에 욕 보이려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정치권도 앞서 1차 소환통보에 응한 이 대표가 또 다시 검찰 앞 포토라인 설 지는 미지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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