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갈등 생기면 퇴사하는 인턴 "끈기 있게 정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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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갈등 생기면 퇴사하는 인턴 "끈기 있게 정착하고 싶어요"

16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00회에서는 25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미용실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자주 발생했고 그럴 때마다 그만뒀는데 이제는 끈기 있게 정착하고 싶다는 것이다.

세 번째 근무지에서는 의뢰인이 동료에게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고 의뢰인은 사과를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 차라리 퇴사를 선택했고, 마지막 근무지 역시 억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없어 미용실을 나오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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