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우새 회장' 김준호는 "우리가 신년을 맞았으니 경매를 하겠다"며 "경매를 통해 모인 돈은 좋은 일에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경매 품목인 '김종국 볼 꼬집기권'을 제안, 모두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상민 술 친구권'에 이어 '3대3 미팅권'이 경매에 나오자, 모두가 경쟁심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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