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본적 없는 로맨틱코미디물로 2023년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종국엔 치열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행선의 수줍은 김치국은 불현듯 사랑스럽게 전도연의 변함없는 앳된 소녀적 이미지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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