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테네시 공장 '건조기' 라인 신설. 북미시장 지배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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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테네시 공장 '건조기' 라인 신설. 북미시장 지배력 확대

LG전자가 생활가전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인 미국 테네시(Tennessee) 공장에서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한 라인에서 제조하는 '완결형 통합생산체제'를 갖춘 건조기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

류재철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생산을 늘려 프리미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조기 생산라인을 신설했다"며, "고도화된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적기 공급해 북미에서의 세탁·건조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말 테네시 공장을 준공하고 세탁기 생산라인 2개를 첫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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