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곽선영이 ‘두뇌 개조’ 이후 충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냉랭한 분위기를 드리운 ‘위풍당당 칼 단발 제복 샷’을 선보여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4회에서는 혼자 수사에 나섰다가 이마에 못이 박히는 사고를 당했던 설소정(곽선영)이 의식을 되찾은 후, 소심했던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180도 달라진 거친 행동과 말투를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더욱이 신하루(정용화)는 그런 설소정의 뇌를 분석한 후 ‘소심한 뇌’에서 ‘사이코패스’ 특질을 가진 뇌로 개조됐다고 알려, 앞으로 펼쳐질 설소정의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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