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춘기 중1 아들, 성교육 책만 너덜너덜"…오은영한테 보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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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사춘기 중1 아들, 성교육 책만 너덜너덜"…오은영한테 보내야하나

방송인 신동엽(52)이 중학교 1학년 아들의 사춘기를 고백하면서 성교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저는 딸이 고1, 아들은 중1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한바탕 웃은 뒤, 신동엽은 "우리 가족은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 같다"며 의뢰인 집에 있던 초등 학습 만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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