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가 사망한 후 사망신고도 안 한 채 시신을 장기간 집에 방치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 19분께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아서 집에 왔는데 함께 사는 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B 씨 넷째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백골 상태인 시신을 발견한 뒤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금이 나오지 않을까 봐 어머니 사망 신고를 하지 않았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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