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 엔터세븐과 계약 종료…향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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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엔터세븐과 계약 종료…향후 행보는?

13일 엄현경 측에 따르면 최근 엄현경과 엔터세븐은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KBS 드라마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5월 엔터세븐(케이원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계약을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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