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지난해 11월에는 (우리 경제의 올해 성장률을) 1.7%로 봤는데, 한 달 좀 넘었지만, 그사이의 지표를 볼 때 성장률이 그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분기(성장률)는 지난해 4분기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서, 2월 (한은) 전망 발표를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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