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난 쓰레기 컬렉터..나쁜 사람만 만나”..유재석 “내가 말릴 때 듣지”
유재석은 "당나귀는 누구를 얘기하는거냐"고 질문했고, 윤정원 씨는 "연예인으로 치면 이용진 씨"라고 설명했다.이에 유재석은 "느낌 알겠다.
그러자 유재석은 "영배는 약간 노새 스타일이다.당나귀가 아니라 노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난 쓰레기 컬렉터..아직도 화가 안풀렸다" 전소민은 "나쁜 말로 '쓰레기 컬렉터'"라며 "저도 희한하게 좋은 분 다 두고 나쁜 분만 골라서 만나게 된다"라고 말해 윤정원의 연애 전력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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