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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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최가온(14·세화여중)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최가온은 첫 시니어 무대 데뷔를 이번 X Games를 통해 하게 됐고, 스노보드 수퍼파이프 종목에 초청받은 8명의 여자 선수 중 최연소 선수다.

2022년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최가온은 2022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에서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스노보드 기대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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