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신동’ 김정아(11·청목초교 5년) 양이 러시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우승했다.
12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따르면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인 김 양이 제11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첼로 1위를 차지했다.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는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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