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이어 치솟는 금리에 가계가 은행에서 일으킨 대출 잔액이 2조 6,000억 원 줄어들었다.
연간 기준으로 은행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전월 대비 3,000억 원 늘어난 것인데 주택담보대출 등이 증가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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