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강수연의 모습을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연니버스'(연상호+유니버스)를 통해 만난다.
연상호 감독은 "'정이' 대본은 꼭 영화화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쓴 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윤서현이라는 인물을 누가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강수연 선배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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