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이하늬 "이해영 감독 눈물, 5년 치 놀릴 거리…건강해진 박소담 다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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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이하늬 "이해영 감독 눈물, 5년 치 놀릴 거리…건강해진 박소담 다행" (인터뷰)

이하늬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하늬는 전날 열린 '유령' 언론시사회에서 박소담이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렸다.

이하늬는 "(시사회 후) 이해영 감독님을 5년 동안 놀릴거리가 생겼다고 저희끼리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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