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근 반세기 만에 한국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알리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영화 의 언론시사회가 호평 속에 진행됐다.
그런데 진행을 하다 보니 처음부터 기획을 함께했기 때문에 제가 ‘그리샤’의 감정과 영화의 세계관,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박재범 감독님이 더빙 기회를 주셨다.
‘그리샤’와 ‘꼴랴’가 처음 여정을 떠나며 투닥거리면서도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라며 현실 남매의 귀여운 모습을 꼽았으며, 이윤지 미술감독은 “’샤먼 할머니’가 ‘붉은 곰’에 대한 설화를 이야기하면서 펼쳐지는 2D 장면이 푹 빠져드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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