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자유로움을 뽐내는 조승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했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를 해결하는 휴먼 드라마다.
특히 극 중 조승우가 맡은 신성한 캐릭터는 피아노를 치던 예술가에서 돌연 법조인으로 인생 노선을 바꾼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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