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으로 2023년 첫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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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으로 2023년 첫 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하며 2023년 한 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이병욱의 객원지휘로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매력이 함께하는 곡으로 구성했다.

연주회의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 작품 44’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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