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팬클럽 ‘영소사’ 올해도 따뜻한 하루에 연탄 25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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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팬클럽 ‘영소사’ 올해도 따뜻한 하루에 연탄 2500장 기부

배우 소지섭 팬클럽 ‘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이하 영소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에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이날 모인 영소사 회원들은 비닐하우스 주택 12가정에 2500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각 가정의 연탄 창고에 연탄을 직접 쌓아줬다.

따뜻한 하루는 한겨울 추위에 꼭 필요한 나눔을 해준 영소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원이 줄면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연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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