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장윤정'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 문외한이라고 해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11시 클래식)은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정을 쏟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편안한 1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1월 11일에는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면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윤정이 출연해 진솔한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재는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합창단을 이끌면서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초빙교수, 한세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