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28분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계기진도 4는 ▲실내의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낌 ▲밤이면 사람들이 잠에서 깸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림의 정도의 피해를 입습니다.
규모 3.5 이상 지진은 지난해 10월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이후 70일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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