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최고 시청률 12.3%… 자체 최고치 종영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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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최고 시청률 12.3%… 자체 최고치 종영 '유종의 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가 최종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탐욕에 빠진 왕(최광일 분)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금패를 회수한 뒤 감금했고, 환혼한 진무(조재윤 분)가 진요원의 화조를 꺼내는 과정에서 진호경(박은혜 분)과 김도주(오나라 분)가 무너져가는 진요원에 갇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자 고원에게 자신의 금패를 내주며 왕이 군사를 움직이는 것을 막아 달라고 요청했고, 그사이 장욱은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이라면 차라리 통제할 수 있을 때 미리 일을 만들고 우리는 그 결과를 바꾸는 거다”라며 화조를 깨운 뒤 없앨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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