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유준상, ♥오나라와 애틋 멜로…종영까지 꽉 채운 존재감
유준상은 지난 8일 종영된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에서 송림 총수 자리를 내려놓고 김도주(오나라 분)만을 바라보는 사랑꾼 '박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박진은 절대 문을 닫을 수 없다며 구출에 사력을 다했고, 김도주는 "저는 다 이해한다.저 괜찮다.그러니 문을 닫으시라"라며 눈물로 그를 설득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애써준 스태프들, 그리고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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