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최악의 상황에서 한편이 되어가는 현빈X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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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최악의 상황에서 한편이 되어가는 현빈X강기영

'교섭' 현빈과 강기영이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인다.

영화 '교섭'이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대식 역의 현빈과 유일한 현지 통역 카심 역을 맡은 강기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9일 공개했다.

파슈토어를 통역할 수 있는 한국인을 찾던 대식은 아프가니스탄 유일한 한국인 통역가 카심을 찾아가 교섭 작전에 합류한다는 조건으로 그를 감옥에서 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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