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에…전·현직 기상캐스터 "적당히 화려한 직업 아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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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에…전·현직 기상캐스터 "적당히 화려한 직업 아냐" [종합]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더 글로리' 속 직업 묘사에 관해 발언했고, 선배 안혜경 또한 공감을 표했다.

김가영은 끝으로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넝담 아니고 현직이신줄.얼마나 노력하셨을지..더 팬 됐어요 저도 밤새서 단숨에 다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며 '더 글로리'의 팬임을 덧붙였다.

한편 김가영은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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