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106회에서는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입도를 지켜보던 빽토커 황제성은 “예능에서 본 적이 없는 조합”이라며 야구팬으로서 기대감을 표한다.
“왜 그래 많이 울었노”라고 추신수를 놀리듯 질문하는 이대호와 “니 갱년기 왔나”라고 덧붙이는 정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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