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극중 호텔을 그대로 재현한 극장 부스를 오픈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유령'이 지난 4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영화의 다채로운 색감을 엿볼 수 있는 극장 포토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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