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원래 꿈은 커리어 우먼, 호텔리어 됐을 것” (손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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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원래 꿈은 커리어 우먼, 호텔리어 됐을 것” (손 없는 날)

JTBC 예능 ‘손 없는 날’ 한가인은 데뷔 전 커리어 우먼을 꿈꿨다.

한가인은 “데뷔 전에는 취직을 하는 게 꿈이었다.영화 속 커리어 우먼처럼 아침에 커피 사 들고 출근하는 로망이 있다.호텔경영을 전공했으니까 대학을 계속 다녔다면 호텔리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눈을 반짝거렸다.

글로벌 게임회사 1일 직원 체험을 통해 커리어 우먼의 꿈을 짧게나마 이루게 된 한가인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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