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결혼식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와 밥 먹었다고 ‘거지’ 취급 당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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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결혼식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와 밥 먹었다고 ‘거지’ 취급 당한 남편

축의금-10만원-거지-취급.

사연자 A씨는 “저저번주에 선배 결혼식 하는데 와이프랑 같이 갔다”라며 “선배와 똑같이 축의금 10만원을 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선배가 축의금 10만원 내고 와이프까지 데려와 밥 먹었냐고 하길래 ‘어떻게 와이프 두고 혼자 가유’라고 했다”웃으며 넘겼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슈맥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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