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최다 우승’ 김가영(하나카드)이 ‘최연소 챔피언’ 김예은을 상대로 5회 우승에 도전한다.
3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서 김가영은 ‘하나카드 후배’ 김진아를 세트스코어 3-1(11-9, 6-11, 11-7, 11-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미래(TS샴푸∙푸라닭), 임정숙(SK렌터카)과 더불어 개인투어 최다 우승(4회) 동률을 기록중인 김가영은 이번 결승 진출로 단독 최다 우승(5회)에 도전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