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준현은 수면 마취를 한 채 대장내시경을 진행했다.
검진 후 눈을 뜬 조준현은 그러나 몽롱한 상태를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조준현은 "이경규요"라더니 "김치 해줘요"라고 속내를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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