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2년 만에 컬링연맹 회장직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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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2년 만에 컬링연맹 회장직 자진 사퇴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대한컬링연맹 회장직을 스스로 내려놨다.

대한컬링연맹은 3일 김 회장이 연맹 회장직과 대한체육회 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21년 1월 제9대 대한컬링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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