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신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4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B조 3위(승점 6·2승 1패)에 올라 있어, 최종전 결과에 따라 인도네시아와 4강에서 격돌하게 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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