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의대 새내기 "1997년 수능 전국 94등…17년 직장생활 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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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의대 새내기 "1997년 수능 전국 94등…17년 직장생활 더 힘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198회에는 45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마흔 넘어 다시 공부를 시작해 25년 만에 수능을 다시 봤고 마침내 의대에 진학했다.

의뢰인은 동기들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데 어떻게 해야 동기들과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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