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위기 극복 해답은 고객에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객에 집중하고 또 다시 고객에게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부회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빅 팬(Big Fan)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또, 시장은 매 순간 변화하고 고객의 요구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