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울산 전 감독, ‘K리그 앰버서더’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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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울산 전 감독, ‘K리그 앰버서더’로 위촉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화)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윤정환 전 울산 현대 감독을 'K리그 앰버서더'에 위촉했다.

윤정환 감독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 현대 감독을 역임했고, J리그 사간도스와 세레소 오사카, 태국 프리미어리그 무앙통 유나이티드,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등 해외 다수 구단의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윤정환 감독은 앞으로 앰버서더 자격으로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와 리그 경기에 참석하고, K리그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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