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거' 오세훈, 시미즈와 재계약···"승격 위해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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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거' 오세훈, 시미즈와 재계약···"승격 위해 전력 다할 것"

시미즈 S펄스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세훈과 재계약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시미즈 잔류를 택한 오세훈은 홈페이지를 통해 "J1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싶다"며 "2023시즌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오세훈의 활약은 당시 J리그1에 소속돼 있던 시미즈의 관심을 이끌었고, 지난해 2월 시미즈가 오세훈의 바이아웃 150만 달러(약 18억원)를 지불하면서 영입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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