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강타한 폭설 대란으로 할리우드 배우인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중상을 입었다고 AP 통신, 가디언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너는 이날 이른 시각 눈을 치우던 도중 날씨와 관련한 사고로 중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이날 사고로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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