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사할린에서 태어나 약 50년을 살고 한국에 온 사할린 동포 2세다.
한국에서 20년 동안 살고 있지만 사할린에서 오래 살았던 탓인지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아직도 있다고.
상황을 파악한 이수근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서장훈은 '무엇이든 물어보살'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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