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던 영화 ‘다음 소희’가 다음 달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다음 소희’는 18살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음 소희’는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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