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일 구단 단장도 권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권 감독은 지난 시즌 종료 후 박미희 전 감독(현 KBS N스포츠 배구해설위원) 후임으로 흥국생명 사령탑에 올랐다.
권 감독은 흥국생명에 앞서 남자부 우리캐피탈(현 우리카드) 대한항공,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코치를 거쳤고 강성형 현 현대건설 감독 후임으로 2017년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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