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차태현 "'번외수사'·'경찰수업'에 이어 형사 역할? 조금씩 차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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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차태현 "'번외수사'·'경찰수업'에 이어 형사 역할? 조금씩 차이 있어"

차태현이 '두뇌공조'를 통해 또다시 경찰 역할에 나선다.

특히 차태현은 드라마 '번외수사'와 '경찰수업'에 이어 또다시 경찰 역할을 맡게 됐다.

차태현은 "작품을 하다 보면 제일 잘 하는 것을 하고 싶고, 그 다음으로 관객이나 시청자 분들이 나한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한다"라며 "처음에 연속적으로 형사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됐지만, 대본이 재미가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각 역할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드라마가 재미있다면 그런 것이 같은 역할이라는 것은 잊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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