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사이에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접촉사고로 만난 택시기사를 살해한 이기영(31)의 신원이 공개되며 그가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계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기영’ 이름으로 가입된 한 페이스북 계정 이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의 SNS로 추정된다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동거 여성과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범행 당일은 물론 시신을 유기한 이후에도 태연하게 행동해 온 모습들이 속속 공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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